생후 3개월 된 여자 아이가
머리 등을 다쳐
대구의 한 응급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50분 쯤
대구의 한 병원응급실에 생후 3개월 된 A양이
머리 등을 다쳐 A양의 어머니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양의 아버지가 아이를 때렸다는
A양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아동보호기관 등과 함께 부모 등을 상대로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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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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