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소화기를 뿌린 공익요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3시 반 쯤
경산시립도서관 2층과 3층 열람실에서
소화기를 뿌린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돌발행동으로
도서관 이용객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며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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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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