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비어있는 공장사무실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3월 5일 낮 12시쯤 노원동의 한 공장에서
직원들이 점심 먹으러 공장을 비운 사이
탈의실과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 2년간 대구 일대 공장에서
모두 19차례에 걸쳐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로 택시기사 39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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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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