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는
이번주 초 내린 장맛비로
낙동강 보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자
수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수거 지역은
상주보에서 달성보에 이르는 구간으로
이 구간에 60톤 가량의 쓰레기가 떠내려와
쌓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상류로부터 초당 최대
3천톤의 물이 유입돼 방류 중에 있다며
유입량이 줄어야 본격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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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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