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천시의 한 회사에서
1억 5천여 만원 상당의 가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9살 박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과 대구에 총판을 만들어
가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시켰고,
이를 복용한 53살 이 모 씨 등 3명은
복통과 설사 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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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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