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전반기 꼴찌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멀리 목포로 전지훈련을 떠난 대구FC는
같은 시민구단인 대전의 클럽하우스 완공예정
소식을 듣고 부러움을 표시했는데요.
대구FC 김재하 사장,
"뭐, 저희야 일단 2~3년 뒤에 천천히 진행하려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강등을 피해야
이런 것들도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라며
말끝을 흐렸어요.
네,
성적이 꼴찌니 공부방을 만들어 달라는 소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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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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