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옥수수 기름을 섞은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모 식품업체 대표
50살 김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식품제조업체를 운영하면서
중국산 참깨 원액에 옥수수 기름을
7대 3 비율로 섞은 5억 7천 600만원 상당의
가짜 참기름 수천 리터를
재래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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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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