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하철 화재 참사 대책위원회와
유족회 관계자 2명이
지난 2003년 지하철 화재 참사 백서 발간과
관련해 국민성금에서 지원된
사업비 9천 만원을 부당사용한 의혹이 있다며
대구시가 수사를 의뢰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시는
지하철참사 국민성금 관리 부실 등의
책임을 물어 공무원 2명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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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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