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각 경찰서 별로 운영되던
과학수사팀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로 2-3개 경찰서별로 묶어 권역별로 운영되기 시작했는데요.
김기정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
"1명이 밤늦게, 새벽에 그 많은 장비를 들고
출동하곤 했습니다. 힘들죠..그러나 이제는
2인 1조로 투입됩니다. 수사요원의 심리적
안정, 여유는 곧 정확한 수사로 연결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며 힘을 합치면 아무래도
낫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네--
그래서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지 않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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