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백종철 감독의 데뷔전으로 치러진
오늘 경기에서 대구FC는 전반 31분
제주의 마라냥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아사모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진호와 황일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경기에서
선전한 대구FC는 다음주 일요일 홈에서
부산을 상대로 시즌 첫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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