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상가에 침입해 스마트폰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신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군 등은
지난해 11월 25일 새벽 2시 쯤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한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스마트폰 17대를 훔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도
어제 새벽 2시 40분 쯤
대구시 성당동에 있는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치려 한 혐의로
15살 김모 군 등 2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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