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외제 승용차를 훔치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48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5시 30분 쯤
대구시 봉덕동의 한 도로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2천만원 상당의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고
지난달 28일에는 수성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0.03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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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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