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5분 쯤
청도군 금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헬기 5대와 9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53살 장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