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나 기습폭설 등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지역 맞춤형 기상정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구기상대의 지방기상청 승격은
몇년째 말만 무성한 실정이지 뭡니까요?
이명수 대구기상대장(서울말투)
"언제냐고 물으면 기약이 없다고 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칼자루 쥔 쪽은 저~위쪽 아닙니까?" 라며 결국은 칼자루 쥔 사람의 마음에
달렸다고 했어요.
네,
저 위쪽에 짙은 비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서
아래쪽 상황을 보지 못하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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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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