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가 2013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 개막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쉽게 첫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4만여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홈 개막전을 펼친 대구는
전반 38분 황순민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전현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FC는 오는 16일 강릉에서 강원을 상대로
시즌 첫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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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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