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분실되거나 도난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36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와 학생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택시기사와 학생들로부터
1억 7천여 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70여 대를 사들인 뒤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자세한 밀반출 경로와
중국쪽 매입 총책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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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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