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재난 사고에 대비한
119 특수구조단이 설립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상주 염산 누출사고 당시,
일반구조대의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수구조단을 구성해
오늘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구조단은
대책팀과 긴급기동대, 소방항공대 등
3개 팀 38명으로 구성되며
특수사고 분야의 인력과 장비를 재배치해
화학, 원자력, 산악·수난사고 등에
통합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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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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