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오가는 인파와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이 강화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9일부터 사흘 동안
구,군보건소 직원 112명을
'감염병 특별 대책반'으로 편성해
의료기관과 약국 400여 곳과
질병정보모니터망을 구축하고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43곳을 운영해
감염병 발병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조치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휴 시작 전인 내일은 동대구역에서
인플루엔자 에방을 위한 손씻기 생활화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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