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국민체력 100 거점체력관리센터'에
대구 달서구청이 선정돼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거점체력관리센터는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 상태를 측정한 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전국 4곳,올해는 14곳으로
확대 운영되는데
대구지역에서는 달서구가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본동에 있는 국민생활관에
체력관리센터를 마련하고
전문 제육지도자가 있는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할 계획인데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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