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서 초소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새벽 2시 30분 쯤
소리를 지르며 연탄재를 던져
북부경찰서 정문초소 유리창 일부를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김씨가
마땅히 갈 곳이 없자
술에 취해 소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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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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