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화지구에 있는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4년 동안
5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2월 29일
안전테마파크가 문을 연 뒤 최근까지
53만 7천여 명이 다녀가
하루평균 43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6천 9백여 명의 외국인 관람객도 찾았습니다.
관람객의 98%가 체험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답했는데,
소방안전본부는
내년에 야외체험장을 확충해
소화전 방수체험, 피난기구 체험 등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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