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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삼성 수상성적은 저조

석원 기자 입력 2012-12-11 17:55:44 조회수 0

오늘 오후 펼쳐진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과 장원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시즌 화려하게 국내 무대로 복귀한
이승엽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시즌 다승왕 장원삼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3루수 부문 박석민 선수는
골든 글러브 수상에는 실패하고,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2 골든글러브에서는 넥센이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삼성은 롯데와 함께
2개 부문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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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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