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월은
대구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년 만에 가장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평균기온은 8.2도로
평년보다 0.8도 낮았고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11월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1도에서 1.7도 가량 낮았습니다.
기상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일찍 찾아온 추위가 12월, 초겨울에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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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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