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전국체전에서 하위권에 맴돌던 대구시가
이번 대회 초반 1위로 시작해
내내 상위권에 올라 선수단의 기량이
괄목상대해 졌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을텐데요.
김선대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
"국군체육부대가 관례적으로 개최도시 소속이
되는데요, 선수단이 없는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이러면서 개최지 프리미엄이
더해져 당초 목표로 세운
종합순위 3위 안에는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네에,
좋은 성적으로 달린다니 기분은 좋습니다만
어째 찜찜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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