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
런던올림픽 챔피언이자 김천 출신의
김재범 선수가 유도 90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펜싱 남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구본길,김정환,오은석 등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멤버들이 출전한
전북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도
기계체조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1, 2차 시기 평균 16.262점으로
도마 종목 1위에 올랐습니다.
대구시 선수단도 대구체고 성지혜 선수가
마루와 도마, 이단평행봉 등에서 금메달을 따
5관왕을 달성했고
박기현 선수가 대학부 54kg급 1위에 올라
태권도 첫 금메달을 대구에 안겨주는 등
대구 선수들이 선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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