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시도에 맞서
전찬걸 경상북도의원은
도의원 11명의 동의를 얻어
'대마도 실지회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도의원은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49㎞로
일본 본토에서 거리보다 훨씬 가깝고
대마도 주민의 혈통 조사 결과
한국 혈통과 염색체 구조가 거의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도의원은 초대 이승만 대통령과 제헌국회도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다며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결의안이 통과되면
국회와 정부 등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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