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예산을
당초 4천억원에서 천 40억원으로 대폭 깍아
대구의 사업비도 당초 306억원에서
80억원으로 74% 삭감됐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오헬스와 뿌리산업, 토탈패션 등
5개 분야의 지역전략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예산이 삭감될 경우
지역의 산업 경쟁력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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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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