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 8월부터 유료도로로 이용돼 왔던
대구 국우터널의 통행료가 내일부터
없어집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우터널의 통행료 징수기간이 내일로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무료로
통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국우터널이 무료인 일반도로로
전환되면 현재 하루 5만천대의 통행량 보다
통행량이 더 늘어나면서
팔달교 등 칠곡 지역의 교통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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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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