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무급식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와
민주노총대구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동기 교육감을 규탄하고 향후 전면적인
투쟁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 대표들은 '우 교육감과의 두 차례
면담에서 시민사회의 요구들을 전달했지만
우 교육감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의무급식과 비정규직 노조와의 교섭 등 현안들 중 단 한가지도 수용하지 않았다'면서
전면투쟁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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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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