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 6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윤리특위위원장으로 이성수 의원이
선출됐는데, 자 그런데 이성수 의원은
지난해 10.26 보궐선거에서
선거공보 허위 기재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자격 시비가 일고 있어요.
이성수 신임 대구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실수로 오타한 것을 가지고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오타에 의한 것은
선거법으로는 책임을 지지만 이것은 다릅니다"
라면서 윤리특위위원장으로서의 결격 사유는
아니라고 강변했어요.
네,
법으로는 문제가 되는데, 윤리적으로는 괜찮다?
억울하다는 말씀에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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