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전문기업인
미국 애질런트 사가 참여하는 연구소가
대구에 설립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애질런트 사와 디지스트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에서
'뇌대사체학 분석과 인력 양성연구소'를 설립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애질런트 사가 참여하는 연구소의 설립은
아시아에서 대구가 처음으로,
내년 4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서게 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가 있는
애질런트 사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
만 8천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고
지난해 매출은 66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적인 의료 측정전문기업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