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노사협력도시 대구 만들기
범시민 참여기구를 출범시키고,
대구의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구시는
전국공무원노조 간부를 징계하려다
조합원 200명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고,
지난 2004년 지하철 파업으로
조합 간부 13명이 해고된
대구도시철도공사 노조와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철도노조 3곳이
도시철도공사 해고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제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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