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구시당 4대강 실사단이
어제 발생한 낙동강 달성보에서의
선박 충돌 사태와 관련해
수자원공사측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4대강 실사단은 "수자원공사측의 바지선이
민주통합당 관계자 등이 탄 보트를 충돌해
전복 시킬뻔한 일은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행위"라면서
사과와 함께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내부 시설 누수가 확인된 달성보의
소수력발전소 부실시공 여부를 조사하겠다며
수자원공사측에 현장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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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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