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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앉으면 눕고 싶은 게 인지상정

심병철 기자 입력 2012-01-20 17:14:47 조회수 0

김화자 의원이 공석이 된
제 6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시의회 의장이 됐는데요.
이참에 잔여임기뿐 아니라
후반기 의장에 까지 도전할지를 놓고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화자 대구시의회 의장은
"저는 안 할랍니다.전반기 의장만 하고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떠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라면서 그 가능성을
일축했는데요

네, 앉으면 눕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만
자리에 연연하지않고 시의회 화합에
밀알이 되겠다 이 말씀인데
어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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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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