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범어지하상가 '영어와 문화예술거리'로 변신

심병철 기자 입력 2011-12-14 17:02:44 조회수 0

범어지하상가가 영어와 문화예술의
복합 명품거리로 조성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범어 지하상가 72개 점포 가운데
서쪽 39개 점포는 임대사업자 공모절차를 거쳐
영어 공용화지역으로 조성하고
동쪽 33개 점포는 외국문화코너와 전시실,
문화상품 전시판매장,예술교육 체험장 등으로
꾸며집니다.

범어지하상가 위탁기관인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영어 공용화지역 사업자 공모를 통해
'판테온 대구도심영어거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영어 공영화지역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내년 2월에 문화예술의 거리는 5월에
개장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