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국방부는
남구 캠프워커의 헬리콥터 이착륙장의 시설물을 A-3 비행장 서편 활주로로 옮기는 대신,
3차 순환선 기존 계획안이었던
서편 활주로 경유 노선을 수정해
활주로 북쪽에 도로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미군 기지 내 활주로
반환 문제로 9년 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3차 순환선 개통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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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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