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예산결산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이달 말 예산이 결정되기 전까지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년도 국비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온갖 인맥에,
갖은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윤종진 기조실장은,
"앞으로 이 삼주 안에 내년 국비가 7조냐,
아니면 8조냐가 결정됩니다. 낙동강 예산
2조 5천억이 빠지고도 이 정도면 선방한거죠."
이러면서 막판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거였어요.
네~ 내년 경기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진다는데,
국비라도 많이 가져와야
숨 좀 쉬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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