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사과 갈색무늬병 피해가 확산되자
경상북도가 40억 원을 들여
수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전체 사과 재배면적 가운데
만 5천 헥타르에서
갈색무늬병이 발생하면서
생산량이 줄고 농가소득이 급감하자,
피해농가에 대해 사과 수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과 능금농협은
20킬로그램 한 상자에 만 원 씩 주고
피해사과들을 모두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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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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