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발생한 화재는
모두 809건으로 2009년도 711건 보다
13.7%가 늘었습니다.
인명피해도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쳐
2009년도와 비교해 사망자는 같지만,
부상자는 7명이 늘었습니다.
작년 겨울철 화재는 1년 전체 화재의 40.6%,
인명피해의 35%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는 25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한 화재 취약장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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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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