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운영, 유지보수에 필요한 원자력산업인력을 육성하는
'글로벌 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이
오늘 경주에서 문을 엽니다.
경상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은
정부의 원전정책 추진과 원전 수출 등에 따라 국제사회에 필요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합니다.
양성사업단은 특수용접 과정을 첫 모집한 결과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0명이 합격해
지난달 17일부터 교육에 들어간데 이어,
이 외에도 배관, 전기, 건축목공 등의 분야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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