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특허청 등은 오늘 울릉군청에서
'독도 전복, 독도 소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최종보고회를 열고 독도 전복, 소라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출원에 필요한
연구 결과와 브랜드, 디자인 등을 설명합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특산물의 품질이나 명성이
지역 고유성을 갖는 경우,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로서
신안 천일염과 포천 막걸리 등
11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습니다.
울릉군 어업인들은 어촌계를 결성해
독도 해역에서 소라와 전복을 생산하고 있는데
독도 근해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소라는
품질이 우수해 조선시대 후기부터 명성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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