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들어 6번째로
다른 지역에서 체납세 합동징수 활동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39명의 징수팀을 경기도로 보내
오는 11일까지 닷새동안
체납차와 대포차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자의 급여를 압류하는 등
징수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연말 기준 경상북도의 체납액은
천4백억 원, 상습체납자는 2만6천 명으로,
이 가운데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7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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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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