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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대구경제 자동차 부품,기계가 견인

김철우 기자 입력 2011-11-08 11:41:41 조회수 0

지난 10년 동안 자동차 부품과 기계장비가
대구의 제조업 생산증가를 이끌어 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 10년간 대구 제조업 동향'을 통해
고무와 플라스틱 생산이 152%로
가장 많이 늘었고
기계장비 126%, 자동차 114% 순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무와 플라스틱 생산이 늘어난 것은
자동차 부품 또는 가전제품이나 휴대전화
케이스 같은 사출제품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은
의약품으로 84%가 줄었고
화학제품 47%, 섬유 43% 순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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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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