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안동생물자원연구소는
수확기에 중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큰 둥근 마'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마는
수확시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사용하고
인력도 많이 투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큰 둥근 마'는 재배하기 쉬운데다
수확량도 기존 품종보다 2배라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전국 재배면적의 71%에
해당하는 530헥타르에서 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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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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