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예술성과 상업성의 조화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2011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10일부터
보름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한국, 미국, 캐나다 등
15개국의 40세 미만 청년 작가 54명이 참가해
젊은 작가의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 프로젝트'와
국내외 작가 7백명이 참가해
현대 미술의 새로운 동향을 보여주는
'대구아트페어'로 나눠 진행됩니다.
또 지역 원로 작가들의 업적을 조명하는
'대구 원로작가 특별전',
한일간 미술문화 교류전, 현대조각전 등이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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