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회는
대구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육상 발전에 기여했다며 다음 달 12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세계육상 갈라쇼에서
세계육상도시 트로피를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육상도시'는
1993년 제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슈투트가르트가 처음 지정된데 이어
대구가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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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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