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부터
양잠산업의 기반조성 사업 2건에
11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양잠 저온유통시설 설치와 누에가루, 동충하초, 뽕잎차 생산에
50억 원을 투자하고
내년부터 3년간 양잠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복합적으로 처리하는
기능성 양잠종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기능성 양잠종합단지에는
뽕, 누에, 오디를 활용한 장류, 화장품,
와인 등의 기능성 상품을 생산하고
전시와 체험공간도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의 양잠산업은 매출 기준으로
전국의 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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