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금강소나무 숲길,
숲 유치원, 청사 수목학습장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의 나무 안내판에
QR 코드를 부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애플리케이션 스캐너로 QR코드를 읽어
해당 나무에 관한 정보를 즉석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의 수목학습장과 숲길, 숲유치원 등에
수목 QR코드 200여종을 부착했으며
숲 해설가들이 스마트폰 QR코드 스캔 방법과
활용법을 숙지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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