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귀농 귀촌자들에게
'준비에서 정착까지'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귀농 코디네이터를 육성하고,
귀농 귀촌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편
지역 농촌지도자와 공무원을 귀농인과
연결시키는 멘토링제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전의 생계형 지원 시스템에서
영농목적형, 농촌체류형, 전원생활형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귀농모임 활성화,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등의 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의 귀농ㆍ귀촌자는
2009년과 지난해 각각 천백여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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