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면적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구는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해 3/4분기
건축허가면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건축허가 면적은 105만 제곱미터로,
제주와 울산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전국적으로 주거용 건축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연립주택과 오피스텔은 3배가 늘어
건축경기가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구는 건축경기가 여전히 바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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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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